제목은 거창한데 아직 못샀다.
회사에서 사용할 다이어리는 내년에도 스튜디오 오퓰런스(자두님)의 다이어리를 사용할거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고싶은건 언제나 뜬금없이 나타나서 몸통박치기를 한다. 그냥 다이어리라면 좋았을텐데 문제는 6공다이어리....
그리고 나는 살면서 6공다이어리를 한번도 제대로 써본적이 없었다... 그럼 이참에 6공을 써보자는 사람들이 와구와구 같이 다꾸하자고 오는데 문제는 저 다이어리의 내지는 만년필을 못 버틴다고하네..........
다이어리 사이즈 175*230*25 / 내지 148*210(A5)
①만년필을 버티는 종이일 것
②크림색(미색) / 월간(만년형)+프리(무지x, 줄 또는 모눈속지) / 가벼운무게X
>빈티지 스티커 잔뜩 붙이고싶은데 흰색보다는 크림색 내지를 쓰고싶어..
미도리 MD : 모눈이 파란색
로디아 : 미색없음
글입다 : 미색없음
플랜커스(마일스톤365) : 미색없음
토모에리버 : 너무가벼워서 다꾸 못버팀
사실 월간달력쪽은 미색지 사다가 인쇄하는게 제일 빠를것같은데..........하기싫어..................나는 공장에서나온 그 인쇄를 느끼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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